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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르]]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0><tablebgcolor=#D6B534><tablebordercolor=#5c4a2d> {{{#!wiki style="margin: -2px -10px" [[아지르|[[파일:azir_portrait.png|width=120]]]]}}} || || '''{{{#5c4a2d,#5c4a2d 191전 133승 58패[br]승률 69.6%, KDA 3.84}}}''' || 페이커의 선수 경력 동안 최초 100회 출전을 달성해 가장 많이 기용되고 많은 활약을 선보였던 '''대회 모스트 챔피언 픽'''이면서,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2020 LCK 서머]] [[https://youtu.be/te8UOOGQYmg|타이틀 영상에서 아지르로 분하는 등]] 명실상부한 페이커를 상징하는 챔피언이다. 특이한 점은 출시 직후에는 숙련도가 좋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숙련도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는 점.[* 특히 출시 당시 팀의 경쟁 미드 라이너가 당대 최고의 아지르 플레이어였고, 현역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여전히 아지르의 이미지가 강한 [[이지훈(프로게이머)|이지훈]]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 명실공히 아지르의 절대자였던 이지훈과 비교되는 바람에 당시 페이커가 아지르를 꺼냈다가 경기 내용이 안 좋으면 '아지르 쓸 거면 페이커 말고 이지훈을 출장시켜라'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왔다.] 이는 페이커가 아지르를 공격적으로 썼던 것에 기인하는데, 초창기 아지르는 W의 발동 거리가 약 800으로 몹시 길어서 정말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돌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나 페이커는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처럼 킬각을 잡았다고 생각하면 무작정 돌입하곤 했다. 그러나 거듭된 패치로 인해 적어도 대회에서의 아지르는 단순 지속 딜 챔피언이 아니라 W-E-Q-R 슈리마 셔플을 한 번쯤은 보여줘야 하는 챔피언이 되었고, 페이커의 돌진 스타일이 맞물려 불리한 게임에서도 상대 딜러를 끔살시켜 게임을 역전시키는 시그니처 챔피언이 되었다. 페이커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챔피언이 르블랑, [[라이즈(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즈]],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라면 커리어 전체를 관통하는 시그니처 챔피언은 아지르라고 해도 무방하다. 2019년 무렵 아지르-[[코르키]] 메타부터 자주 픽하여 대부분의 게임에서 딜 1위를 찍을 만큼 죽창 지속 딜을 박아넣는 능력이 독보적이면서도, 슈퍼 토스를 통한 메이킹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이사항으로는 특성과 룬 개편 이후로 쭉 치명적 속도를 애용해 왔으나 2021 서머를 기점으로 다른 아지르 유저들처럼 유성과 콩콩이 등 라인전 강세를 보이는 룬을 선택하게 됐다는 것. [[곽보성|비디디]]와 함께 아지르의 양대 산맥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2022 스프링 때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게이머들의 아지르 지표가 워낙 좋지 못하다 보니 '''비둘기 사기단'''으로 엮였다.[* 실제로 LCK 미드 라이너 중에서는 아지르를 메타에 관계없이 사용하는 선수가 페이커와 비디디밖에 없다. 이들과 4대 미드로 묶이는 선수들 중 [[정지훈(2001)|쵸비]]는 아지르를 자주 꺼내긴 하지만 고전적인 아지르처럼 딜링 능력이 더 부각되고 궁극기 토스 슈퍼 플레이는 잘 보여주지 못하며, [[허수(프로게이머)|쇼메이커]]도 아지르가 확실히 강한 메타가 아니면 잘 쓰지 않는다. 2022 서머 이후로는 이들도 아지르 숙련도를 앞선 둘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수준급으로 올리는데 성공했고, 사실상 LCK 미드 라이너의 필수 소양으로 만드는데 이르렀지만 너프가 일상인 아지르의 특성상 메타가 아닌데도 꺼내 쓸 수 있는 선수는 여전히 비디디와 페이커뿐이다. 2022 월즈 스킨에서도 LCK의 상징이라고 대놓고 소개될 정도.] 비디디가 처절한 '해줘' 상황에서의 구원과도 같은 4-5인 슈퍼 토스에 최적화되어 있다면, 페이커는 상대 주요 딜러를 끔살하거나 한타 구도를 박살내는 핀포인트 토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그런 차이를 제외한다면 페이커는 아지르의 모든 것을 꺼내 쓴다고 할 수 있을 만한 올라운더로, 특히 모래 병사 배치를 활용한 대치 구도 설계는 페이커를 따라올 선수가 없으며, 2023 월즈 4강 징동전 4세트를 보면 한타 구도 때마다 수시로 1:2를 하거나 상대의 진영을 절반으로 갈라놓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팀이 흔들릴 때도 아지르만 꺼내면 대치 및 한타 구도가 안정화되는 느낌을 준다. 13.5 패치로 인해 페이커의 말을 빌려 팔다리뿐만 아니라 몸통까지 잘렸을 정도로 너프되어 등장할지는 미지수가 되었으나, 13.11 패치로 아지르의 티어가 오르게 되자 바로 칼픽하고 맹활약하며 비둘기 사기단은 어디 안 간다는 것을 인증했다. 2023 월즈에서는 OP였던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의 대응책으로 꺼내들어 절정의 폼을 보여줬던 챔피언으로[* 참고로 지표 자체는 아지르의 열세인데 승리한 세트 전부 페이커의 아지르가 세운 지표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4강#s-3.2.2.3|4강 징동전 3세트]]에서 과거 2017 월즈 결승 당시 패배를 안겨주었던 [[박재혁(1998)|룰러]]의 [[바루스]]를 불리한 전황에서 온 몸을 비틀어 토스하며 그대로 게임을 끝내면서 6년 만의 복수를 성공시켰다. 심지어 이 대회에서 오리아나를 상대해 3승 11패를 기록한 아지르의 전적 중 3승 전부가 페이커 혼자의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비둘기 사기단의 다른 일원인 비디디는 중국팀의 오리아나를 상대로 아지르를 두번 꺼냈지만 두번 다 패배하였다.]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결승|결승]]전 1, 2세트에서는 필밴 카드로 소모되었고, 3세트에서는 밴픽 구도상 [[리위안하오|샤오후]]가 울며 겨자 먹듯 가져갔으나 그마저도 [[아칼리]]로 손쉽게 파훼해 버리고 우승하여 자신의 시그니처 챔피언임을 공고히 했다. 당시 T1의 탑 라이너 [[최우제|제우스]]의 [[아트록스]]와 함께 명실상부 T1의 2023 월즈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챔피언이다. 2024년 LCK 서머 시즌에서는 계속된 너프에도 불구하고 잡기만 했다하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미드라이너들이 기피하는 상황에서도 플레이오프와 월즈 선발전에서는 기어코 상대팀의 필밴 카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후 월즈 패치 버전인 14.18 패치로 정말 고인이 되어 월즈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하드 피어리스가 적용된 25년에도 상대의 필밴 카드 목록 혹은 선픽 대상으로 나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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